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과 대학원은 1981년 일반대학원 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40년 넘는 기간 동안 석사 700여명, 박사 250여명 및 도시과학대학원(야간 과정) 석사 450여명 등의 졸업생 배출을 통해 환경공학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 문제 등의 급변하는 지구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사회기반 구축과 청정 환경기술 개발 및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통섭과 융합의 기술이 어우러진 친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능력을 보유한 국제적 수준의 연구능력 및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교육 목표를 두고 수질, 대기, 폐자원에너지화, 오염토양 복원, 상하수도 계획, 소음진동 및 환경빅데이터 분야 등 13명의 교수진이 환경오염, 복원 및 사전예방 등에 대한 수업을 기초로 하여 연구 및 설계 중심 위주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경공학과는 건전한 인격을 가진 민주시민을 기르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의 적응력 및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하며,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환경문제에 대하여 능동적이며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인으로 키우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이에 따른 각 세부적 연구 분야로서는 환경 각 분야의 오염현상과 이의 방지를 위한 고도 제어기술 연구, 환경오염 제어 신기술 연구, 자원 재활용을 통한 오염부하 저감 연구, 폐자원의 에너지화 기술 연구, 청정 기술 연구 등의 수행을 통해 국가와 인류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그 목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