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최진희 교수, 톰슨로이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 상위 1% 선정
임종완 환경공학부 │ 2016-01-19 if($downTag==TRUE) { ?> } ?>HIT 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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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교수, 톰슨로이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 상위 1% 선정 - BT-NT-IT기술의 환경독성 및 위해성평가 적용 융합연구 수행 - 환경독성‧위해성 분야 90여편의 우수 논문 발표 - 국제환경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기여
환경공학부 최진희 교수는 세계적인 학술 금융 비즈니스 정보 전문기관 ‘톰슨로이터’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 상위 1%에 선정되었다. 톰슨로이터는 자체 보유한 학술 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웹 오브 사이언스 (Web of Science)”를 활용, 2003년부터 2013년까지 등록된 12만건 이상의 논문을 평가하여 각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을 기준으로 상위 1% 과학자를 선정하였는데, 한국인 과학자 19명이 이름을 올렸다 . 최진희 교수는 지금까지 환경독성‧위해성 분야에 90여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현재까지 총 인용횟수는 3천회 이상으로, 특히 2009년과 2010년에 발표한 나노독성오믹스 논문들이 Google Scholar 기준 273회, 154회, 145회의 피인용 횟수를 기록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최 교수는 BT-NT-IT기술을 환경독성 및 위해성평가에 적용하는 융합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진희교수의주연구분야는Multi-OMICS를 이용한 환경유해물질의 분자수준 독성기전규명, 조기 모니터링 및 위해성평가이며, 최근에는 이러한 연구플랫폼을 환경노출 – 독성 - 역학중개연구로 확장하고, 시스템생물학 방법론을 접목하여, 환경독성 예측모델 개발연구를수행하고있다. 최 교수의 연구는 나노물질을 포함하여 강화되고 있는 화학물질의 국제환경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최진희 교수는 서울대학교 생물학 학사, 환경대학원 석사를 거쳐 프랑스ParisXI대학교에서 환경독성학분야로 박사학위 취득 후, 2002년부터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와 대학원 에너지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